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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엠폭스란│원숭이 두창│증상│대처법

by 법돌이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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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엠폭스란? 원숭이 두창의 명칭 변경, 특징 및 증상, 대처 및 예방법

엠폭스, 갑자기 들려오는 신조어. 굉장히 심각한 질병 또는 전염병인듯한 단어입니다. 각종 뉴스에서 최근 국내 6번째 환자 발생으로 보도했었습니다. 엠폭스 단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엠폭스에 대해 확인하시고 이에 대한 증상, 특징, 대처 방안도 미리 알아두세요. 전염병이고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목차

1. 엠폭스란? 원숭이 두창의 명칭 변경

국내 원숭이 두창의 질병명이 엠폭스로 변경됩니다. 알고 계셨나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원숭이 두창을 중립적 용어인 엠폭스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이 두 단어를 함께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유예 기간을 두는 것입니다. 이유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원숭이 두창이라는 용어를 특정 집단 및 인종, 지역에 대한 차별 단어로 규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엠폭스, m폭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엠폭스, m폭스는 기존에 들었던 원숭이 두창인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원숭이 두창 - 중립적 용어인 엠폭스로 변경됩니다>

유튜브 썸네일입니다. 원숭이 두창 명칭 변경입니다.
엠폭스 명칭 변경에 대한 바로가기 이미지 입니다

 

2. 엠폭스 증상

코로나 펜데믹 이후 원숭이 두창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 6월 20일 최초의 확진 환자가 나타났습니다.

 

원숭이 두창이란? 엠폭스란?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환입니다. 원래 이 바이러스는 1958년 원숭이에게 두 창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킨다고 해서 원숭이 2차 암 바이러스로 처음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리고 1970년, 사람 또한 감염시킨 다는 사실이 밝혀져 현재는 인수 공통 감염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주로 콩고 등의 중앙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같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으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엠폭스, 어떻게 전염되는가? 

 

  • 감염 환자의 혈액 또는 침과 직접적으로 접촉
  • 감염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묻은 도구나 환경과 직접 접촉
  • 감염된 동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함
  • 초기에는 성소수자 사이에 성관계를 통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때문에 성소수자에서만 전파되는 것으로 오인되었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니며 감염 환자 혹은 환경과 접촉한 경우 누구든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파된다는 보고가 있긴 합니다. 

 

엠폭스 왜 화제인가?

 

원숭이도 두창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높은 치사율 때문입니다. 

치사율이 적게는 2~3프로, 어떤 보고에 따르면 10프로에 달한다고도 합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나이지리아 변종이며 차사율은 약 1프로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유럽 등의 감염 사례를 볼 때 우려했던 만큼의 높은 치사율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는 수준입니다. 일단 감염이 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엠폭스 증상은?

 

원숭이 2차 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 열이 나면서 오한, 두통, 근육통,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2~3일 정도 나타납니다. 이후에는 원숭이 두창의 특징, 피부 발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증상초기에는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원숭이 두창을 의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후 특징적인 피부 증상이 나타나면, 엠폭스를 꼭 의심해야 합니다.

피부 증상은 얼굴에서부터 시작하여 팔, 다리, 손과 발바닥으로 번집니다. 처음에는 빨간 반점, 다음은 투명한 물집으로, 물집이 농포로, 그리고 딱지 순으로 진행합니다. 약 4주 정도 지속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이때 피부 증상과 더불어 목과 겨드랑이 림프종이 딱딱하게 아프면서 비대해지는 것이 중요한 특징

사실 피부증상 만 본다면 수두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차이는 원숭이 두창에 발전 방향이 얼굴에서 시작하여 손 발바닥으로 진행하는 데 반해 수두는 주로 몸통 쪽에 집중됩니다. 원숭이 두창은 경계가 명확한 반면 수두는 경계가 불명확합니다. 

 

엠폭스 대처 방법과 예방은?

 

의사도 헷갈리기 때문에 원숭이 두창의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근 아프리카를 다녀왔거나 혹은 그 환자와의 접촉이 있다면 반드시 감염 전문가의 상담을 해야 합니다. 질병 관리청에도 연락을 해야겠죠.

 

전파를 막기 위해 격리가 원칙이며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4주정도 증상이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국내에서 활용 가능한 약은 항바이러스와 백신, 면역글로빈이 있습니다. 특히 소아 환자나 고령자, 면역 저하자의 경우에는 폐렴이나 패혈증의 합병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백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원숭이 두창에 대하여 알아야 할 것, 성관계? 딱지?>

원숭이 두창에 대하 알아야 할 상식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입니다
원숭이 두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룬 영상 바로가기 입니다

3.원숭이 두창, 현재 국내 상황은?

현재 6번째 환자 발생이며 첫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치명적이지 않으며 현재 국가에서 관리 가능하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유튜브 소개 페이지&#44; 엠폭스 현재 상황입니다
엠폭스 국내 상황에 대한 영상 바로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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