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찰 소방 공무원 성과상여금: 위험수당 포함 연봉 분석

밤낮없이 범죄 현장과 화재 현장을 누비는 경찰관과 소방관. 이들의 땀방울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과는 조금 다른 급여 체계로 보상받습니다. 과거에는 일반직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으나, 최근 '공안직 수준'으로 기본급이 인상되면서 처우가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봉급 3.0%(예상) 인상과 더불어 각종 수당의 현실화가 예고되어 있어, 현장직 공무원들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경찰과 소방 공무원 월급의 핵심은 '초과근무수당'과 '위험근무수당'입니다. 교대 근무(3조 2교대, 4조 2교대 등)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본봉 외에 붙는 수당이 월급의 30~40%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1년에 한 번 지급되는 성과상여금까지 더해지면, 실제 연봉은 일반직 공무원을 훨씬 상회하게 됩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2026년 경찰(순경~경위) 및 소방(소방사~소방위) 공무원의 확정적 봉급표를 바탕으로, 등급별 성과상여금 금액을 계산해 드립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의 필수 수당인 위험수당, 야간수당 등을 포함한 '영끌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가상의 월급 명세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제복 입은 영웅들의 정당한 대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1. 2026년 경찰·소방 봉급표: 공안직의 위엄
경찰과 소방 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과 다른 별도의 봉급표를 적용받습니다. 교정, 보호, 검찰직 등과 같은 '공안직군' 수준으로 기본급이 맞춰져 있어 일반 행정직보다 높습니다.
2026년 예상 본봉 (3% 인상 시)
| 계급 (호봉) | 2026년 예상 본봉 | 비고 (일반직 대비) |
|---|---|---|
| 순경/소방사 (3호봉) | 2,143,800원 | 약 9만 원 높음 |
| 경장/소방교 (5호봉) | 2,460,500원 | 약 15만 원 높음 |
| 경사/소방장 (8호봉) | 2,925,100원 | 약 20만 원 높음 |
| 경위/소방위 (10호봉) | 3,354,700원 | 약 30만 원 높음 |
순경 3호봉(군필 남성 초임)의 기본급은 약 214만 원으로 시작합니다. 일반직 9급 3호봉(약 205만 원)보다 시작점부터 높습니다. 호봉이 올라갈수록 격차는 더 벌어지는데, 이는 현장 업무의 위험성과 특수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 기본급이 모든 수당과 성과금 계산의 기초가 됩니다.
봉급표 전체보기
2. 성과상여금: S등급 받으면 얼마나?
경찰과 소방도 매년 3~4월에 성과상여금을 받습니다. 일반직과 지급 기준액은 다르지만, 등급 비율(S 20%, A 40%, B 40%)은 동일합니다.
2026년 계급별 성과급 지급 기준액 (예상)
· 순경/소방사: 약 285만 원
· 경장/소방교: 약 315만 원
· 경사/소방장: 약 355만 원
· 경위/소방위: 약 400만 원
[시뮬레이션] 등급별 수령액 (경사/소방장 기준)
| 등급 | 지급률 | 예상 수령액 (세전) |
|---|---|---|
| S등급 | 172.5% | 약 6,123,750원 |
| A등급 | 125% | 약 4,437,500원 |
| B등급 | 85% | 약 3,017,500원 |
경사/소방장급에서 S등급을 받으면 600만 원이 넘는 거액을 한 번에 받습니다. 순경/소방사라도 S등급이면 약 490만 원을 받게 되어, 일반직 9급(약 430만 원)보다 훨씬 많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만큼 보상도 확실한 편입니다.
성과상여금 계산기
3. 현장직의 꽃, 각종 수당의 모든 것
경찰과 소방관 월급 명세서가 두꺼운 이유는 바로 수당 때문입니다. 2026년에는 일부 수당의 인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① 위험근무수당 (6만 원)
화재 진압, 범인 검거 등 위험 직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에게 지급됩니다. 현재 월 6만 원이며, 특수 부서(특공대, 구조대 등)는 가산금이 더 붙습니다. 금액 인상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2026년에는 소폭 인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② 시간외근무수당 (야간/휴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4조 2교대 근무 기준, 한 달에 야간 근무와 휴일 근무가 반복되면서 초과근무 시간이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 시간외수당: 본봉의 약 50~60% 수준의 단가 × 초과 시간
· 야간수당: 22시~06시 근무 시 지급 (주간의 50% 가산)
· 휴일수당: 공휴일 근무 시 지급
통상적으로 지구대/파출소나 119안전센터 근무자는 수당만으로 월 100만 원 ~ 150만 원 이상을 받습니다.
③ 기타 수당
· 정액급식비: 월 15만 원 (2026년 인상 가능성)
· 직급보조비: 월 18만 5천 원 ~ 20만 원
· 대민활동비/방호활동비: 월 5만 원 ~ 17만 원 (보직에 따라 다름)
해경 수당 알아보기
4. 2026년 순경·소방사 3호봉 실수령액 시뮬레이션
군필 남성 신규 임용자가 현장(지구대/안전센터)에서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예상 월급입니다. (세금 및 기여금 공제 전 세전 기준)
| 항목 | 금액 |
|---|---|
| 본봉 | 2,143,800원 |
| 직급보조비 | 185,000원 |
| 정액급식비 | 150,000원 |
| 위험근무수당 | 60,000원 |
| 치안/방호활동비 | 170,000원 (예시) |
| 초과근무수당 (야간/휴일 등) | 약 1,200,000원 |
| 월 세전 합계 | 약 3,908,800원 |
분석:
초임 순경/소방사라 하더라도 현장 근무를 하면 세전 월 390만 원에 육박하는 급여를 받습니다. 공제(소득세, 기여금, 건보료 등 약 60~70만 원)를 제외하더라도 실수령액은 320만 원 ~ 330만 원 수준이 됩니다.
여기에 연 2회 명절휴가비(약 260만 원)와 성과상여금(A등급 기준 약 390만 원)을 더하면, 초임 연봉이 세전 5,300만 원을 넘기게 됩니다. 몸은 고되지만, 급여만큼은 대기업 신입 사원 부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2026년 경찰과 소방 공무원의 처우는 '공안직화'의 정착과 함께 더욱 탄탄해질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업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2026년, 제복을 입고 현장을 누빌 예비 영웅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재해 보상 안내
FAQ: 자주 묻는 질문
Q1. 내근직과 외근직(현장)의 월급 차이가 큰가요?
A1. 네, 큽니다. 내근직(행정 근무)은 9시~6시 근무가 기본이라 초과근무수당과 야간수당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면, 현장직은 교대 근무로 인한 수당이 월 100만 원 이상 붙기 때문에, 같은 호봉이라도 실수령액에서 100만 원 이상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젊은 직원들은 현장 근무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Q2. 경찰과 소방 중 어디가 월급이 더 많나요?
A2. 기본 봉급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와 초과근무 예산에 따라 수당 지급 인정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방이 지자체 소속이라 차이가 컸으나, 국가직 전환 이후 많이 평준화되었습니다. 다만, 화재 진압 등 특정 위험 업무에 따른 가산금이 소방 쪽에 더 많은 경우가 있어 미세하게 소방이 높게 책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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