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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드림

부시다 부수다│부셔버릴꺼야 부숴버릴꺼야

by 법돌이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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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다 부수다│부셔버릴꺼야 부숴버릴꺼야

부시다와 부수다, 부셔버릴꺼야와 부숴버릴꺼야의 맞춤법을 알아봅니다.

 

목차

부시다 vs 부수다

"부시다"와 "부수다"는 한국어에서 동사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 "부시다"는 어떤 물체나 사물을 세게 때리거나 치는 행위를 나타내는 말이며, 보통 무언가를 강력하게 밀거나 치는 동작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를 부셨다"는 말은 나무를 세게 때려서 부수었다는 의미입니다.
  • "부수다"는 어떤 물체나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망가뜨리는 행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창문을 부수었다"는 말은 창문을 파괴하거나 망가뜨렸다는 의미입니다.

이 두 동사는 비슷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조금 다른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시다"는 주로 세게 때리거나 치는 동작을 강조하며, "부수다"는 어떤 구조물이나 물체를 파괴하거나 망가뜨리는 동작을 강조합니다.

"부셔버릴꺼야"와 "부숴버릴꺼야" 모두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표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부셔버릴꺼야"는 어떤 물체나 사물을 세게 때려서 부수고 망가뜨리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보통 무언가를 매우 강력하게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부숴버릴꺼야"는 어떤 구조물이나 물체를 파괴하고 망가뜨리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무언가를 완전히 파괴하고 없애는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두 표현 모두 강한 의지나 분노 등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폭력적인 행동이나 법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예시와 함께 자세한 설명입니다.

기본형인 '부시다'와 '부수다'에서 시작을 합니다.

부수다와 부시다, 굉장히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부수다'부터 살펴봅니다.

간단한 물체를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서 깨뜨리다, 뭔가를 깨서 망가뜨린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망가뜨린다' 라는 것은 '부수다'입니다.

그릇을 부수다, 그릇을 부숴 버렸다, 부서진 그릇 등 이렇게 활용합니다.

 

'부시다'는 '그릇 따위를 씻어서 깨끗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부셔버렸다'라고 하면 그릇을 깨끗하게 닦았다, 즉 설거지를 했다 라는 뜻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이 그릇을 부신다'라는 말을 잘 안써서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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