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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드림

개인연금(연금저축, IRP) 저율과세 연1,500만원 개정, 연금 수령한도는?

by 법돌이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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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연금저축, IRP) 저율과세 연1,500만원 개정, 연금 수령한도는?

사적연금 상향 조정

이 글에서는 연금 수령 저율과세 기준 변경과 수령 한도 개정, 연금소득세 과세대상과 퇴직금 재원에 대한 이해, 연금 수령 계획 세우기와 세금 부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전연금 수령의 저율과세 기준과 연금수령 한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연금 수령 저율과세 기준 변경과 수령 한도 개정

  • 기존에는 2023년까지 연 1,200만원 이하로 연금을 수령할 경우에 저율과세 기준이 적용되었습니다.
  • 하지만 2024년부터는 연 1,500만원 이하일 때 저율과세 기준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 그러나 이 저율과세 기준이 중요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금 수령 한도에 대한 이해입니다.

연금소득세 과세대상과 퇴직금 재원에 대한 이해

연금소득세 과세대상 기준은 연 1,500만원 이하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수령 한도에 대한 이해입니다. 따라서 연금 수령액에 대해서 저율과세 기준을 적용받으려면 연간 연금 수령 한도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퇴직연금(IRP) 계좌의 경우 퇴직금에 대한 원금은 퇴직소득세 과세 대상이므로 연 1,500만원과 무관합니다.

  • 하지만 퇴직금 원금에 대해서는 퇴직소득세가 과세되며, 이는 퇴직금을 IRP 계좌에서 인출할 때 30% 또는 40% 할인된 세금을 납부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연금수령액 수령방법 정리입니다

*연금저축 수령 방법 꼭 확인하세요(바로가기)

연금 수령 계획 세우기와 세금 부담 관리의 중요성

연금 수령 한도가 연 1,500만원이라고 해서 모두 맥스로 뽑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연금이 빨리 고갈될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금 수령액을 연간 1,500만원 이하로 수령하도록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적정선에서 길게 수령할 수 있도록 인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금 수령한도, 이것에 유의하세요!

연금 수령 한도는 연 1,500만원 이하를 염두에 두시고 수령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많은 금액을 인출하면 연금이 빨리 고갈될 수 있으므로 사정연금의 수령 기간과 인출 금액을 조절하여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 부담도 고려하여 수령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하단의 내용은 정부 발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정부가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 IRP)의 연금수령한도를 1,500만원으로 증액하는 안 발표하였습니다. 

기재부의 세법 개정안 발표

기재부에서는 내년도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의 사적 연금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는 연금저축펀드와 개인적으로 운용하는 IRP 계좌에 연간 세액공제 한도인 900만원을 납입하거나 이 한도를 초과하여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 조건과 세액 공제

이렇게 납입한 연금은 5년이 경과하고 55세 이후라면 저렴한 세율만을 적용받고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수령한도가 있어서 나이에 따라 3.3%에서 5.5%의 저렴한 세금만을 내고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때 수령한도는 세액공제를 받은 원금과 연금계좌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만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연금 수령한도 상향 조정

정부는 현재 연간 수령한도를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400만원 또는 1,400만원 등 다양한 금액을 놓고 논의되었지만, 결국 정부에서는 1,500만원으로 올리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연히 아직 이 내용은 확정된 사안은 아니며, 세법 개정안은 입법과정과 국무회의, 국회 논의를 거친 후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건강보험료와 연금의 중요성

하지만 우리는 이제부터 건강보험료에 대비해야 할 시대입니다. 건강보험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크며, 수 년 뒤에는 연봉만큼이나 많은 금액을 건강보험료로 납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연금을 통해 건강보험료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세금만큼 건강보험료를 더 부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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