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튜터링 사업│신청방법│교ㆍ사대생 │초ㆍ중등│학습상담
대학생 튜터링 사업 들어보셨나요? 교ㆍ사대생(일반 대학생 포함) 등 대학생이 초ㆍ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상담 즉, 학습충이나 상담 등을 지원하는 교ㆍ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전국에서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전국단위로 실시하지는 않았고 대학교마다 봉사활동 개념으로 튜터링 사업을 실시하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교육부가 주관하여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대학생 튜터링 사업은 튜티의 경우 학습 상담 등 혜택을 받으며, 튜터로 참여하는 대학생은 국가근로장학금을 받는 등 아주 유익한 점이 많은 사업입니다. 대학생 튜터링 사업의 신청방법, 내용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대학생 튜터링 사업│개관 및 주요 내용
- 대학생 튜터링 사업│구체적인 내용│일반 대학생 선발 기준
- 대학생 튜터링 사업│진행 관련 정보│협약 정보
- 대학생 튜터링 사업│혜택 초등 및 중등학생 수│신청방법
1. 대학생 튜터링 사업│개관 및 주요 내용
튜티는 초등, 중등학생을 말합니다. 튜터로 참여하는 대학생은 국가근로장학금을 받고, 교ㆍ사대생의 경우 장학금 외에 교육봉사 시간 및 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수업방식은 대면 또는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이 사업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요약
| 튜티란? | 튜터링에 참여하는 초등과 중등 학생 |
| 튜터란? | 튜터링에 참여하는 대학생 |
| 교ㆍ사대생 외의 대학생이 받는 혜택은? | 국가근로장학금 혜택 |
| 교ㆍ사대생이 받는 혜택은? | 국가근로장학금, 교육봉사 시간, 교육봉사 학점 교육봉사 시간 및 학점은 (최대 60시간/2학점) |
| 사업 기간은? |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
대학생은 초등 및 중등 학생에게 소그룹(1~4명)으로 학습 보충과 상담을 지원하게 됩니다.
2. 대학생 튜터링 사업│구체적인 내용│일반 대학생 선발 기준
대학생 튜터링 사업은 코로나 19로 발생한 학습ㆍ심리ㆍ정서 등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예비 교원인 교육ㆍ사범대 학생 등 대학생이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학습 보충ㆍ상담 등의 튜터링을 온라인ㆍ오프라인으로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요한 포인트
교ㆍ사대생을 우선으로 하며, 교육부ㆍ한국장학재단ㆍ소속 대학 등의 별도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일반 대학생이 포함됩니다. 즉, 교ㆍ사대생이 아닌 일반 대학생은 별도의 선발기준에 적합하여야 합니다. 선발기준은 공고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교ㆍ사대생이라도 소속 대학의 추천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요약
| 일반 대학생 선발은? | 교육부ㆍ한국장학재단ㆍ소속대학 등의 별도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일반 대학생 |
| 교ㆍ사대생 선발은? | 소속 대학의 추천을 거쳐 신청 |
3. 대학생 튜터링 사업│진행 관련 정보│협약 정보
대학생 튜터링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며 협약한 기관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 전국 국립 사범대학 장학협의회, 전국 사립 사범대학장협의회, 한국장학재단입니다.
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협약기관(또는 협의체)은 학습결손을 겪거나 학습 보충을 희망하는 초·중등학교 학생에게 양질의 학습 보충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의 결손을 회복하고 예비교원의 교육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협력한다.
- 협약기관은 튜터(교‧사대생) 선발, 교‧사대생-초중등학생 연결(매칭) 및 연결(매칭) 플랫폼 관리‧운영, 교육봉사활동의 시간 및 학점 인정, 국가근로장학금 지급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 협약기관은 교‧사대생의 튜터링에 필요한 사전교육 실시, 사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튜터링 지침서(가이드라인) 및 관리 등 튜터링 질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은 학생‧학부모, 현장 교원 등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 튜터링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1,057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전액 국가근로장학금으로 활용되며, 우선 내년 1년 동안 집중 지원하며, 그 결과를 분석하여 후속 지원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중요한 포인트
- 협약의 내용 중에서 중요 포인트만 간추린다면, 올해 1월부터 추진이 시작된다는 점, 일단 1년 동안 해보고 난 뒤, 결과를 분석하여 사업을 계속 진행시키겠다는 점입니다.
- 또한 튜터로 신청하여 선발된 대학생들 대상으로 사전교육이 실시된다는 점도 눈여겨보아야겠습니다.
4. 대학생 튜터링 사업│혜택 초등 및 중등학생 수│신청방법
초등 및 중등학생 수혜 학생 수는 튜터당 학생 4명, 그리고 학생 1인당 16주(4개월) 지원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2022년에 약 24만 명 정도가 지원 가능한 인원으로 나옵니다.
▶중요한 포인트
그렇다면 대학생은 최소 약 6만 명 이상 튜터로 신청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학생 1인당 16주 4개월이라고 하면 대학생 또한 1년 중 4개월을 튜터로 활동하는 기간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신청에 대한 내용 및 신청방법 소개
| 대학생 튜터링 신청에 대한 기사 | 바로가기 |
- 튜티의 경우, 선생님이 추천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모두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즉, 1월부터 이 사업이 추진되어 2~3월에 구체적인 일정 및 프로그램 등이 확정될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3월부터 초등 및 중등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 등으로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알리고 신청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선생님도 이 기간에 신청하지 않는 학생이라도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을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대학생들이 이 사업에 신청을 하고 선발하는 기간과 사전교육을 받는 기간까지 고려한다면 실제 튜터링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은 4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가 나오는 대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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