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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여자고등학교│강요│위문편지│금지│청원

by 법돌이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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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여자고등학교│강요│위문편지│금지│청원

 

1월 12일 청와대 청원, 현재 11만 명 정도가 동의한 사안이다. 여자고등학교에서 강요하는 위문편지에 대한 금지 청원이다. 현재 청원 진행 중이며 청원 마감은 2022년 2월 11일이다. 인권 성평등 관련 카테고리에 속한 이 청원은 현재 뜨겁게 동의를 얻어가고 있다. 청원 내용은 여고에서 이루어지는 강제적인 위문편지를 금해 달라는 것. 여자고등학교에서 왜 이런 청원을 냈는지 위문편지 금지 청원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목차 

 

위문편지 금지 청원

해당 청와대 청원 바로가기

1. 여자고등학교 위문편지 금지 청원의 구체적인 내용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여고생들에게 강제되고 있는 위문편지를 금지해달라는 것. 그리고 심지어 이번 위문편지가 강요된 해당 고등학교에서 위문편지 주의점으로 안내하기를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면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음"이라고 되어있었다는 것이 더 논란이 되었다. 다시 바꿔 말하면 위문편지에 개인정보를 혹 노출시키기도 하면 위해가 가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를 쓰라고 강요했다는 말이 된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런 주의점까지 지켜가며 위문편지를 쓰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위문을 하는 사람은 미성년자이고, 그 미성년자가 성인 남성을 위로한다는 편지를 쓰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2. 다른 위문편지 논란

위문편지 논란

 

한 위문 편지의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군인에게 고생이나 하라고, 눈이나 치우라는 등 조롱이 담긴 내용이다. 이 편지가 나온 해당 고등학교는 공식사과를 한 상태. 그래서 위문편지를 논란이 최소화될 수 있는 롤링페이퍼 형식으로 바꾸겠다는 고민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 위문편지, 꼭 해야 하는가? 아니면 금지가 맞는가? 그리고 의무인가?

 

이것과 관련하여 더 알아보면, 위문편지는 학교의 재량에 따라 할 수도 있도 안 할 수도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즉 이번 청원은 이것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등학교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위문편지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학교의 뜻은 이러하다. 위문편지를 통해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힘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 

 

하지만 대부분 학교와 관련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런 뜻을 고집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착오라고 비판에 나섰다. 요즘 불붙고 있는 젠더 감수성과도 맞지 않고,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학교 자체가 드물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참고하자.

관련기사(위문편지 논란) 바로가기

 

 

4. 결론 및 시사점

 

일단 현재 청원이 빠른 속도로 10만면 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이 속도라면 20만 명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파장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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